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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LTNS 4화 다시보기 리뷰 줄거리 - 이번에는 동성커플 레즈비언 이야기, 쌍코피 터진 이솜

by 스크린 요정 2024. 1. 26.

티빙 오리지널 LTNS 4화 다시보기 리뷰 줄거리

 

LTNS 4화 줄거리를 가져왔습니다. 봉태규까지 특별출연해서 더욱 재밌는 드라마인데요. 소재 자체도 흥미롭고 매화 나오는 주제들이 은근히 메시지가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바로 LTNS 4화 리뷰와 함께 줄거리를 정리해볼게요!

 

이번에는 동성커플 이야기


 

이번에는 한 동성커플입니다. 레즈비언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둘은 뜨거운 밤을 보내려고 하는데, 한쪽에서 걸려온 전화로 인해 분위기가 깨집니다.

한쪽이 유부녀였고, 시어머니에게서 어복쟁반이 먹고 싶다는 전화가 온 것이죠.

매번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것에 대해 질린 초원이 수지에게 화를 냅니다. 

그리고 이런 사태를 택시에서 그대로 보고 있는 사무엘(안재홍)

 

 

둘의 이번 타겟은 초원과 수지입니다.

둘은 초원이 집 근처에 머물면서 수지와 만나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그날 그렇게 돌아간 수지는 좀처럼 초원의 집에 나타나지 않는데요.

그렇게 미행을 하다가 초원이 스턴트 배우라는 걸 알아냅니다.

 

 

초원을 따라다니다 보니 한 교회에 도착합니다. 

교회에는 외제자 전시장이라고 할만큼 외제차가 아주 많은 곳인데요.

그만큼 수지의 시댁이 부자라는 걸 말했습니다.

초원이는 수지가 이 교회에 다니는 걸 알고 따라온 것이죠.

 

 

둘은 교회의 한 구석에서 결국 밀회를 가집니다.

초원이는 처음에 쎄게 나오지만 너무 보고 싶어서 찾아온 거라며 너는 내가 안 보고 싶었냐고 반문합니다.

그말에 처음에는 철벽을 치던 수지가 결국 자신도 엄청 보고 싶었다며 둘은 키스하는데요.

이런 대화와 장면을 우진(이솜)은 녹음을 하고, 건물 밖에서 사무엘(안재홍)은 사진을 찍습니다.

 

 

수지는 부잣집 며느리로 비누 만들기나 하면서 한가롭게 보내는 것 같지만, 시댁에서 거의 식모 취급을 받으며 상처와 함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시댁에서는 딸을 시집 보내는데 박사로 키워서 보내는 것이니 1억은 받아야 한다며 예단을 엄청 받아내죠.

그런데 정작 시댁은 수지를 며느리로 받을 때 3억이나 받아내면서 원래 의사는 열쇠 3개 받고 장가 보내는 거라고 당당하게 굽니다.

심지어는 수지의 친정에서 시집 보낼 때 잘 봐달라고 보낸 100돈짜리 순금 기러기를 자기 딸 시집 보내는 시댁에 보내려고 하죠.

그런 얘기를 듣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수지.

 

이번에는 우진의 쌍코피가 터지다


 

수지는 초원이를 멀리하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초원이의 집 옥상에서 마리화나까지 피웁니다.

둘은 기분좋게 놀고, 결국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뜨거운 밤을 보내는데요.

미행하고 있던 우진(이솜)과 이걸 그대로 촬영합니다.

그러나 또 수지에게 걸려온 시어머니의 전화에 둘의 분위기는 끝나는데요. 

초원이 이렇게 가면 다시 나 못본다는 말에도 수지는 결국 집으로 돌아갑니다.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은 집으로 돌아와서 수지에게 보낼 협박편지를 씁니다.

이번에는 부자인 걸 알고 4000만원을 요구하죠.

 

 

그렇게 수지에게 협박편지가 전달되고, 수지는 혹시나 해서 초원이를 의심합니다.

초원은 굉장히 억울해하면서 자신은 아니라고, 자신이 얘네들 잡아올테니까 보라고 화를 내죠.

 

 

수지는 결국 비누로 몰래 기러기 모양으로 최대한 비슷한 무게로 만들어서 시어머니 몰래 바꿔치기합니다.

그리고 에르메스 가방에 금 기러기 2개를 담아서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요구한 장소에 둡니다.

 

 

그러나 둘을 쫓아온 초원에게 쫓기게 됩니다. 오토바이를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 보다 잘 모는 초원은 금세 둘을 쫓죠.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은 일부러 가바오가 기러기를 서로 따로 들고 가는데요.

결국 금 기러기를 들고 있던 우진(이솜)도 잡히게 됩니다.

스턴트 배우인데다 힘이 센 초원은 우진(이솜)을 그냥 패서 금 기러기를 우진(이솜)에게 다시 돌려받습니다.

 

 

초원은 자신이 아니라고 했자 안햔며 수지에게 전화를 하는데요.

수지는 그냥 그거 그 사람들한테 돌려주라고, 그 기러기 가지고 시댁도 나쁜 짓하려고 한 거고 자신도 나쁜 짓한 거니까 벌 받는 거라구요.

그리고는 초원에게 우리 진지하게 제대로 만나자고 합니다.

그말에 금세 기분이 좋아진 초원은 결국 우진(이솜)을 놓아줍니다.

 

 

크게 다쳤던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은 치료를 받고, 사무엘보다 빨리 나은 우진(이솜)은 금은방에 가서 금 기러기를 돈을 바꿉니다.

에르메스 가방까지 합해서 정말 딱 4천만원의 가격을 받죠.

 

 

그리고 사고에서 회복 중인 사무엘(안재홍).

분명히 둘은 감정을 회복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사무엘(안재홍)은 정수민이라는 여자에게 전화를 겁니다.

 

둘은,, 다시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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