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줘 8화 다시보기 리뷰 줄거리 - 그래도 청혼한 박민환? 강지원의 선택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화 줄거리를 정리해 왔어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화도 전개가 정말 신박했는데요. 막장 드라마와 옛날 꽃남을 넘나드는 감성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화를 리뷰와 함께 줄거리를 볼게요!

 

결국 잠자리를 가지는 박민환과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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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위험을 무릅쓰냐는 유지혁(나인우)의 말에 강지원(박민영)은 새롭게 살게 된 인생이라서 바꾸기 위해서 꼭 자기 혼자 힘으로 해내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해야 바꿀 수 있을 것 같다구요.

 

 

어쨋든 저쨋든 1등 깃발을 차한 강지원(박민영). 1등 깃발을 들고 가는 강지원(박민영)을 발견한 정수민(송하윤)은 얼른 강지원(박민영)을 따라가 뒷덜미를 잡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 않고 머리끄댕이를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치죠 ㅎㅎㅎ

그렇게 해서 1등 깃발을 뺏기지 않고 돌아가려던 찰나, 예전의 착한 마음이 강지원(박민영)을 붙잡습니다. 

그래서 결국 정수민(송하윤)이 넘어져 있던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강지원(박민영)이 돌아올 거라고 예상한 정수민(송하윤)은 다시 뒤에서 강지원(박민영)을 잡습니다.

그래서 뺏길 뻔했지만, 이번에는 그냥 절대 뺏기지 않죠.

결국 정수민(송하윤)으로부터 1등 깃발을 지켜서 캠핑카를 받아냅니다. ㅎㅎㅎ

 

 

결국 정수민(송하윤)은 참지 못하고 손을 씻고 돌아가려던 강지원(박민영) 뒤에 물을 뿌립니다.

왜 더이상 자기한테 안 져주냐구요.

그러자 강지원(박민영)은 솔직하게 얘기합니다. 이제 너가 싫어졌다구요.

그러자 니가 먼저 양보해줘 놓고 자기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그냥 그렇게 바뀜녀 자긴 어떡하냐고 원망하죠.

예전 같으면 그런 말에 흔들렸을테지만, 강지원(박민영)은 그러니까 이제 그만할 거라고, 말 꺼내기 힘들었는데 먼저 말해줘서 고맙다고 쏘아붙입니다.

 

 

이렇게 당하자 그냥 넘어갈 수 없던 정수민(송하윤)은 박민환(이이경)이 자신한테 마음이 있다는 걸 알고 일부러 박민환(이이경)이 준 목걸이를 만지작 대며 그윽하게 쳐다봅니다.

슈바 연출도 시간 여행중임 

그러자 박민환(이이경)은 그 유혹에 넘어가 대화 좀 하자고 하죠. 아휴 멍청아

 

 

따로 대화를 하면서 박민환(이이경)과 강지원(박민영)의 결혼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박민환(이이경)을 유혹합니다.

나는 너가 좋은데 니가 강지원의 남자친구라서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라는 식으로 술을 많이 마셨다며 유혹하는데요.

거기에 홀라당 넘어간 박민환(이이경)은 결국 그 자리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죠.

 

 

예상은 했고 원하는 그림이었지만, 막상 보니 마음이 불편한 강지원(박민영). 그러자 그런 강지원(박민영)의 눈을 유지혁(나인우)이 가려줍니다. 이거 뭐야 시바 연출머야 엑스맨이야?

그런데 정수민(송하윤)이 원하는 것과 달리, 끝내고 나니 박민환(이이경)이 이 일은 서로 비밀로 하자고 합니다.

즉 정수민이 원하는 것과 달리, 박민환은 결혼을 하려고 했던 것이죠.

 

다시 박민환 유혹하는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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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정수민(송하윤)은 더 노골적으로 변합니다.

아예 대놓고 이제는 유혹하는데요. 아니 왜 자꾸 팔을 핥냐고;;

그래놓고 '하고싶다'고 잔뜩 적은 노트를 보여줍니다. 아놔 이게 뭐야.. 아침드라마임? 

 

 

그런데 이와중에 갖고 있던 주식이 폭망하면서 돈도 없어지니까 박민환(이이경)은 강지원(박민영)에게 더욱 매달립니다.

예전에는 그냥 대충 빵에 초 꼽아서 철자까지 틀리며 했던 프로포즈 대신, 유지혁(나인우)의 도움을 받아 드론으로 멋지게 프로포즈까지 합니다.

 

 

강지원(박민영)은 이런 광경이 정수민(송하윤)을 더 자극할 거라는 것을 압니다.

이 프로포즈날, 4명은 모두 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죠.

 

부디 온 힘을 다해 내 남편과 결혼해줘

-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화

 

강지원(박민영)은 정수민(송하윤)에게 제발 자신의 남편과 결혼해달라고 소원을 빕니다.

과연 정수민과 박민환은 결혼할까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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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8화도 재밌긴 재밌었는데, 자꾸만 연출이 90년대로 회귀하는 느낌입니다. ㅋㅋㅋㅋ착장도 정말 저세상 착장인 경우가 있는데요;; 근데 또 이게 또 계속 보게 만드는 맛이 있어요...ㅎㅎㅎ 유치하더라도 자꾸자꾸 보게 되는 그거 아시죠? 여튼 8화도 그랬습니다. 특히 드라마 제목이 딱 나오는 대사가 나와서 약간 사이다였어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화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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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8화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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