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6화 다시보기 리뷰 줄거리 - 마음이 슬쩍 드러나는 박수호 정체를 드러낸 조여화

 

밤에 피는 꽃 6화 줄거리를 정리해 왔습니다. 밤에 피는 꽃은 시청률이 10프로를 넘어가고 있는데요! 그만큼 전개가 재밌고 빠르면서 스토리도 힘이 있어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럼 바로 밤에피는 꽃 리뷰와 함께 6화 줄거리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호판대감 사건의 진짜 범인 찾기

---

 

그날밤, 조여화(이하늬)는 들킬 뻔 했지만 쥐가 있어서 사당 불을 꺼버렸다고 둘러대며 위기를 모면합니다.

그런데 시아버지가 은근히 오라버니 조성호를 찾는 거에 대해 포기하라고 얘기합니다.

왜냐면 이 시아버지가 과거에 강필직을 시켜 조성호를 죽이라고 했었던 것인데요...

소름돋죠...시아버지 연기력 짱 그것이 알고싶다 아저씨 짱

 

 

금위영에서는 호판대감 죽음을 계속 파헤치고 있습니다.

그 꽃향 때문에 신기해하던 찰나, 그 물에 벌이 죽어있는 걸 발견합니다.

그러니까 그 꽃잎을 녹인 물을 호판대감이 먹은 게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다면 호판대감에 그날 밤, 뭔가를 먹일 수 있는 사람은 호판대감의 부인 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조여화(이하늬)는 이판대감 댁 며느리를 찾아가서 도망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판대감 댁 며느리는 자신이 도망가봤자 무슨 소용이냐며, 옥에 갇혀 있는 자신의 정인에게 이 가락지를 전해달라며 자신의 가락지를 빼서 전달해 줍니다.

그리고 남은 생을 꼭 행복하게 지내달라고 전해달라고 하죠.

 

 

호판대감 부인을 의심한 박수호(이종원)는 정말 그 노비가 끼고 있던 가락지가 호판대감의 반지가 맞냐고 반문합니다.

부인은 이미 범인이 정해져 있지 않냐며 대답을 피합니다.

그리고 박수호(이종원)가 자신을 찾아온 것에 대해 강필직에게 전달합니다.

강필직은 그 꽃잎 원래 호판대감 죽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용도에 써서 지금 이렇게 호의호식 하는 거 아니냐며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이전 왕의 죽음에 조여화의 시아버지, 강필직, 호판대감 부인까지 관련되어 있는 것 같네요.

 

마음이 들통난 박수호, 정체를 드러낸 조여화

---

 

그날 밤, 조여화(이하늬)는 얼굴을 가리고 그 노비를 찾아가 가락지를 건넵니다. 

그리고 그를 탈출시키기 위해 역병에 걸려 죽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는 약을 건네주죠.

그런데 그때 들킬 뻔하다가 조여화(이하늬)의 성격이 급해 오늘 찾아올 거라 짐작한 박수호(이종원)가 나타나 방어해 줍니다.

 

 

꼭 집으로 돌아가라고 일부러 신신당부를 하지만 조여화(이하늬)가 그럴 리 없죠.

조여화는 그 노비가 죽은 것으로 취급당해 시체로 나오게 되자 깨워서 몰래 빼돌립니다.

하지만 그곳에 박수호(이종원)가 나타납니다. 화살까지 날리면서요.

조여화(이하늬)는 역정을 내고, 박수호(이종원)는 왜이렇게까지 하냐면서 화를 냅니다.

그러자 조여화(이하늬)는 이렇게 안하면 그 노비가 죽지 않냐고 하는데 ,그때 박수호(이종원)가 부인의 목숨은 안 소중하냐고 화를 역으로 냅니다.

오잉? 마음이 들켜벌임!!!!

 

 

그런 밤을 보내고 박수호(이종원)는 이 사건에서 조여화(이하늬)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형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 꽃잎 향 얘기를 꺼내는데요, 예전에 세자(그러니까 지금의 왕)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난 그는 이 이야기를 왕에게 전달합니다.

왕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났던 향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당장 이 사건을 가지고 문제를 삼으면 들키는 걸 알기 때문에 이 사건을 최대한 묻기로 결정합니다.

 

 

조여화(이하늬)는 자신에게 "부인"이라고 외친 박수호(이종원)가 자신의 정체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일부러 자신을 발고하지 못하게 그날밤 다시 명도각으로 가 박수호(이종원)를 만납니다.

자신이 죽는 것에 박수호(이종원)이 흔들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협박을 하지만, 통하지 않죠.

 

 

그러자 박수호(이종원)의 목숨을 위협하는데요, 이것도 영 통하지 않죠.

그러자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조여화(이하늬)는 결국 얼굴을 덮고 있던 복면을 벗어 자신의 정체를 드러냅니다.

 

과연 둘의 감정은 어떻게 될까요?

과연 둘의 일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밤에 피는 꽃 6화 재방송

---

 

밤에 피는 꽃 6화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밤에 피는 꽃 6화 다시보기는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에서 가능해요.

 

 

밤에 피는 꽃 6화 리뷰

---

밤에 피는 꽃은 전개가 점점 재밌어 지는데요! 이번 회차에서도 급격하게 전개가 되면서 박수호와 조여화의 감정이 팽팽하게 전개되는 게 너무 재밌었는데요. 전개가 빠르면서도 뭔가 놓치는 부분없이 차근차근 잘 전개되서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도 무리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이런 코믹한 연기를 이하늬 배우님이 너무 찰떡같이 해주고 멋있는 연기를 이종원 배우님이 너무 잘해서 더욱 몰입해서 잘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밤에 피는 꽃 5화 줄거리 및 리뷰

밤에 피는 꽃 5화 다시보기 줄거리 및 리뷰 - 호판대감 죽음의 범인은 누구?

 

👇밤에 피는 꽃 4화 줄거리 및 리뷰

밤에 피는 꽃 4화 다시보기 줄거리 리뷰 - 강필직을 건드리는 금위영?

 

👇밤에 피는 꽃 3화 줄거리 및 리뷰

밤에 피는 꽃 3화 다시보기 줄거리 및 리뷰 - 다시 복면 쓰고 마주친 박수호와 조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