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원더풀월드 2화 리뷰 다시보기 재방송 - 차은우와 김남주의 첫 만남

 

원더풀월드 2화 줄거리를 요약해 왔습니다. 드디어 차은우와 김남주가 처음 만나게 되는데요!

원더풀월드 2화 줄거리와 함께 리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감옥에서 만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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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회장은 죽게되고, 은수현(김남주)도 재판에 넘어가게 됩니다.

 

선처, 바라지 않습니다.

- 원더풀 월드 2화, 은수현

 

변호사는 선처를 해달라고 하지만 은수현(김남주)은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거라며 선처를 바라지 않는다고 하죠.

결국 재판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받고 수감되게 되고, 슬프게도 강수호(김강우)는 이 사실을 보도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도하면서 지시대로 하지 않고,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알아봐달라고 하죠.

 

 

감옥 생활을 하면서 은수현(김남주)은 팬레터도 받고 하지만 면회는 매번 거절합니다.

강수호(김강우)는 상황을 이렇게 만든 김준 의원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요.

그런 상황을 모르는 은수현(김남주)은 넋을 놓고 작업을 하다 손을 크게 다치기 까지 합니다.

 

 

비리가 있었던 현장을 발견한 강수호(김강우)는 이걸 들고 김준 의원을 협박하러 가는데요.

그런 거 가지고 무너질 의원이었으면 재판을 그렇게 좌지우지 할 수도 없었겠죠?

사건 당일, 강수호의 비밀이 담긴 블랙박스 화면을 보여주며 김준 의원이 오히려 강수호(김강우)를 협박합니다.

그걸 보고 결국 김준에게 지는 강수호(김강우)는 미국 특파원을 떠나기로 결정합니다.

 

 

차은우와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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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감옥에서 허망한 상태로 있는 은수현(김남주)을 안쓰럽게 본 장형자(강애심)가 은수현을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장형자는 바람피는 남편과 내연녀를 죽이려고 방화를 저질렀다가 남편과 내연여 외에 다른 가족도 죽게 만들어 감옥에 들어온 사람이었는데요.

복수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었죠. 

 

 

그렇게 감옥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다 감옥에서 합찬 연습하는 아이들을 보고 다시 아이를 떠올리는 은수현(김남주).

근데 이때 아이들을 지휘하는 건 바로 권선율(차은우).

 

 

감옥에서 강애심과 잘 지내다가 강애심에게 안 좋은 소식이 전해집니다.

건강검진에서 너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게 되는데요.

강애심은 기사 스크랩을 전해주며 자신이 저지른 방화 때문에 부모를 잃은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에게 자기 대신 전해주라며 무언가를 전해주죠.

그리고 그 방화에서 살아남은 게 바로 권선율(차은우)였습니다.

 

 

권선율(차은우)은 카센터에서 일하며 팔뚝을 자랑하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카센터 일 외에 김준 의원의 의뢰를 받아 몰래 비밀 같은 걸 빼오는 일도 하고 있었죠.

 

 

드디어 형을 다 살고 출소한 은수현(김남주).

은수현(김남주)은 아이가 묻힌 곳으로 돌아와 다시 아이를 만납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권선율(차은우)의 부모님과 가족도 묻혀 있었는데요.

은수현(김남주)이 찾아간 날, 권선율도 가족을 보러 오게 됩니다.

 

 

슬픔과 그리움에 젖어서 무덤 위에 기대어 있는데 갑자기 비가 오자, 누군가 은수현(김남주)에게 우산을 씌워줍니다.

우산을 씌워준 사람은 바로 권선율(차은우)이었죠.

그냥 가려고 하자, 아이의 묘비를 보고 권선율(차은우)은 바로 뛰어가 자신의 우산을 건네주며 쓰고 가라고 하죠.

 

과연 둘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질까요?

 

원더풀 월드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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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빨리 진행되서 좋았어요. 김강우 배우님은 은근 앵커 역할로 자주 나오시는 것 같네요 ㅎㅎ 김남주 배우님의 연기력은 언제 봐도 대단한데요. 소재도 흥미롭고 김남주와 차은우의 역할이 연결되는 인연도 흥미로운 포인트라서 몰입감 있게 봤어요. 소재 자체는 막장 드라마 느낌이 나지만, 전개가 아직까지는 탄탄해서 좋습니다!

 

 

원더풀 월드 2화 재방송 다시보기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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