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날 LTNS 5화 다시보기 줄거리 리뷰 - 사무엘이 숨겼던 민수씨는 누구?

 

LTNS 5화 줄거리를 가져왔습니다. 거의 결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LTNS는 점점 재밌어 지고 있는데요. 결말을 향해 다가갈 수록 점점 사무엘(안재홍)과 우진(이솜)의 사이에 집중하게 되는 흐름이어서 재밌습니다. 그럼 LTNS 5화 리뷰와 함께 바로 줄거리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이번엔 사무엘이 타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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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커플은 주말 부부입니다.

주말에만 만나서 아이를 가지기 위해 관계를 가지는 부부입니다.

전희도 없고 그냥 바로 관계만 가지는 그런 사이.

그런데 이 부부의 여자가 바로 민수씨(옥자연)입니다.

결국 본인 부부 사이에 현타가 온 민수씨(옥자연)는 사무엘(안재홍)에게 연락하려다가 망설이는데요.

그렇게 망설이던 그때, 반갑게도 사무엘(안재홍)에게 전화가 온 것이었습니다.

 

 

사무엘(안재홍)은 결국 민수씨(옥자연)에게 전화를 하고 만납니다.

병원을 벗어나 둘은 만나고 민수씨(옥자연)는 사무엘이 다친 게 좋다고 말할 정도로 둘은 반가워합니다.

그런 상황을 모르는 우진(이솜)은 집으로 돌아왔다가 "뿌린대로 거두리라"라는 문구가 문 앞에 적힌 걸 발견합니다.

그동안 협박했던 사람들이 적은 걸까요? 무섭고 찝찝해 우진(이솜)은 병원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병원으로 가니 병원에 사무엘(안재홍)은 자리를 비우고 없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병원에 누워있다고 거짓말을 하는 사무엘(안재홍).

사무엘(안재홍)이 거짓말을 한 것에 배신감을 느낀 우진(이솜)은 언니와 상담을 하는데요.

언니는 너무 사무엘을 믿지 말라고 조언하죠.

머리를 다쳤던 게 다 나은 사무엘(안재홍)을 데리러 우진(이솜)이 병원으로 옵니다.

뭔가 기류가 묘한 사무엘(안재홍). 기분이 좋아 보이는 모습을 보고 우진(이솜)은 수상한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에 경고성 문구를 지우면서 누군지 알아내기 위해 우진(이솜)은 몰래카메라를 문이 보이도록 설치했는데요.

사무엘(안재홍)이 다 낫고 돌아간 그날, 그 문 앞에 민수씨(옥자연)가 있던 걸 발견합니다.

바람을 핀다고 확신한 우진(이솜)은 집안을 모두 뒤지기 시작합니다.

사무엘(안재홍)이 몰래 숨겨뒀던 돈까지 찾아내다가, 어떤 여자가 찍힌 사진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사진 뒤에는 누가 봐도 사랑이 담긴 듯한 문구가 적혀있었고, 우진(이솜)은 사무엘(안재홍)을 쫓기로 결심합니다.

 

 

사무엘의 바람을 확신하는 이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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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솜)은 렌트카까지 재규어로 마력 좋은 차를 빌려서 사무엘(안재홍)의 뒤를 쫓습니다.

열심히 택시 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어느 굴다리 아래 사무엘(안재홍)의 택시가 주차되어 있자 딱지까지 받아가면서 그를 지켜봅니다.

 

 

사실 민수씨(옥자연)와 사무엘(안재홍)은 사무엘(안재홍)이 우진(이솜)과 결혼한 뒤에 세차를 하다 만난 사람이었습니다.

휠 클리너를 빌려준 인연으로 주고 받게 되고, 수박 같은 것까지 주고 받다가 청소에 대해 서로 관심사가 비슷하다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악취가 올라온다는 민수씨(옥자연)의 이야기를 듣고 도와주게 되면서 둘은 결국 서로 집안 대청소를 하는 날 도와주게 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둘은, 서로 그렇게 서로의 집을 오고가다가 민수씨(옥자연)의 남편이 집에 예상치 못하게 들어오면서 들킬 뻔했던 적이 있는데요.

한편 그런 일을 경험하고 나자 사무엘(안재홍)은 서로가 서로를 멀리하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고 그만 보자는 얘기를 하죠.

그렇게 서로 멀어졌지만 사고를 당한 그날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민수씨(옥자연)에게 사무엘(안재홍)이 연락하게 된 것..ㅠ

 

 

우진은 사무엘(안재홍)을 쫓다가 사무엘(안재홍)이 자신들의 옆집으로 들어가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사무엘(안재홍)이 약까지 사서 가서는 문 앞에서 민수씨라는 이름을 부르고 그 집으로 들어가는 걸 보게 됩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우진(이솜)은 주요소로 가서 휘발유를 사온뒤 그 집 문 앞에 잔뜩 붓고 라이터를 손에 듭니다.

불을 지를까 말까,, 고민하는 우진(이솜)!!!

 

과연 불을 지를까요?

 

LTNS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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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NS 5화는 본격적으로 우진와 사무엘의 사이에 집중한 회차라서 더욱 완성도 있게 다가왔습니다. 정작 그들의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고 매화 다른 커플들의 사연에만 집중하다가 자연스럽게 우진과 사무엘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흐름도 매끄러웠어요. 특히 보통 이렇게 전환되면 좀 지루할 수도 있는데, 전혀 그런 지루함없이 스피드있게 스토리가 전개되서 몰입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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